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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월부터 전국 최초 ‘기후보험’ 시행
2025년 3월 ‘경기 기후보험’ 시행, 전 도민 대상 기후 관련 건강피해 보장 보험 지원- 전도민 온열·한랭질환 및 감염병 진단비 보장, 기후로 인한 상해 사고위로금 보장- 기후취약계층은 입원비, 교통비, 이후송비, 정신적 트라우마 치료비 추가 보장1.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경기 기후보험’의 개요경기도는 기후위기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경기 기후보험’을 시행한다. 이 보험은 폭염, 한파 등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줄이고 기후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기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민 1,400만 명 전원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온열질환 및 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상해 사고위로금 등을 정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