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월부터 전국 최초 ‘기후보험’ 시행
2025년 3월 ‘경기 기후보험’ 시행, 전 도민 대상 기후 관련 건강피해 보장 보험 지원- 전도민 온열·한랭질환 및 감염병 진단비 보장, 기후로 인한 상해 사고위로금 보장- 기후취약계층은 입원비, 교통비, 이후송비, 정신적 트라우마 치료비 추가 보장1.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경기 기후보험’의 개요경기도는 기후위기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경기 기후보험’을 시행한다. 이 보험은 폭염, 한파 등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줄이고 기후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기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민 1,400만 명 전원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온열질환 및 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상해 사고위로금 등을 정액..
2025. 1. 14.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5, 라스베이거스에서 화려한 개막
2025년 1월 8일, 라스베이거스 – 전 세계 기술 산업의 중심이자 혁신의 장인 CES 2025(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오늘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식 개막했습니다. 올해 CES는 약 4,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170,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스마트홈, 헬스케어, 지속 가능성, 그리고 모빌리티 혁신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미래를 디자인하는 혁신: CES 2025의 주제CES 2025의 핵심 주제는 **"연결된 세상, 지속 가능한 미래"**로, 기술을 통해 인류의 삶을 혁신하고 지구를 보호하는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이를 중심으로, 스마트 시티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기술, AI 기반 의료 혁신, 그리고 자율주행 기..
2025. 1. 9.
경기도, 반도체・AI・바이오 미래성장산업 인재 등 5만5천 명 양성한다
올 해부터 매년 992억원씩, 5년간 총 4,960억원 투입해 선도인재 양성, 산학협력 공동연구, 평생직업교육 거점 구축 등 지역-대학 상생발전 선순환 체계 조성- 5년간 경기G7선도인재 3만명, 지역산업 실무인재 2.5만명, 산학 공동 R&D 750건, 미래성장산업 분야 스타트업 100개사 육성 등 중점 추진- 경기북부 성장동력 창출 특화과제를 신설해 경기남북부 균형발전에 박차- 세계수준의 첨단산업 인프라·노하우를 지방 곳곳과 공동협력 하여 산업격차 해소, 대한민국 균형발전 기여에 일조 전망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선도인재 양성 및 중장기 청사진 확정경기도,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 과제로 구성된 ‘경기도 라이즈 계획’ 발표‘경기도 라이즈(RISE) 계획’ 비전과 주요 프로젝트비전: 글로벌 혁신 수도,..
202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