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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현재가 만나는 곳,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본격화

by 굿포스트 2024. 11. 27.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새로운 거점, 인천로봇랜드

4차 산업혁명의 중심 기술 중 하나인 로봇은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할 로봇랜드는 첨단 로봇 기술과 테마파크를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로봇 산업의 허브이자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본 사업은 로봇 연구개발(R&D), 체험형 교육, 관광, 그리고 산업 클러스터 기능을 모두 아우르며 로봇 기술의 대중화와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이는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첨단 기술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천로봇랜드, 기술과 문화의 융합 공간

인천로봇랜드는 로봇 산업 전반에 걸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능과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크게 ▲로봇 체험 및 전시 공간 ▲R&D 및 기업 지원 단지 ▲교육 및 문화 시설 ▲관광 및 편의 시설로 구성됩니다.

 

로봇 체험 및 전시 공간

최신 로봇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가정용 로봇부터 의료, 산업, 군사 등에 사용되는 최첨단 로봇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방문객들은 로봇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R&D 및 산업지원 단지

국내외 로봇 연구개발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유치하여 혁신적인 로봇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합니다.

기술 컨설팅, 공동 연구 공간 제공 등을 통해 로봇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교육 및 문화 시설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기반의 로봇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인재 육성과 대중의 로봇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관광 및 편의 시설

놀이기구와 공연, 로봇 테마의 미래 도시를 재현한 공간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합니다.

 

경제적·사회적 기대효과
인천로봇랜드는 기술과 관광이 융합된 공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첨단 기술 중심의 고용 창출 ▲로봇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 ▲청소년 교육 기회 확대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인천이 세계적인 첨단 기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07년 국책사업으로 시작돼 17년간 표류하던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인천시 산하 인천도시공사(iH)는 내년 상반기 청라국제도시 내 인천로봇랜드 사업 예정지 76만9천㎡ 중 잔여 용지 72만㎡에 대한 기반시설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iH는 지난해 8월 인천시와 인천로봇랜드 사업정상화 합의약정서를 체결했으며 시는 올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조성실행계획 변경을 신청했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인천로봇랜드

인천로봇랜드는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닌, 첨단 기술과 문화를 연결하는 융합 공간으로 조성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천광역시는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현재, 로봇랜드의 부지 조성과 설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민간 투자와 중앙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천로봇랜드는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로봇 산업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인천로봇랜드가 완공되면,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는 동시에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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