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 최종보고회 성공리에 마쳐
경기도의회, 사무혁신을 위한 AI 및 블록체인 기술 도입 검토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 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운영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업무 혁신의 필요성을 명확히 하고, 생성형 AI 및 블록체인 기술 도입의 효과와 이점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원부 책임연구원(사단법인 한국산업융합학회장)은 최종보고에서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타당성이 높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설문 결과 직원들의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도입 여건을 확인했다.
폐쇄형 플랫폼 구축과 단계적 적용 제안
보고서에 따르면, 내부 클라우드 기반의 폐쇄형 생성형 AI 및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이 효과적인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이 연구는 기술 도입 초기부터 일부 사업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성과를 분석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전략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원부 책임연구원은 “기술 도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초기 성과에 따라 도입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지방의회 혁신의 선도적 역할 기대
최종보고회를 주재한 조성환 위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AI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면서 지방의회에서도 입법·정책 분야에 AI와 같은 신기술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가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방의회의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이번 연구 결과가 중요한 초석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조성환 위원을 비롯하여 양우식 위원(국민의힘, 비례), 이용욱 위원(더불어민주당, 파주3), 오창준 위원(국민의힘, 광주3) 등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경기도의회가 생성형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혁신을 추진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지방의회로 도약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단계적 도입과 폐쇄형 플랫폼 구축은 기술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경기도의회가 앞으로 이와 같은 혁신적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의회의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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