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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펼쳐진 이색 스포츠, 도심속수직마로톤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진 ‘도심속수직마로톤’은 석촌호수를 두 바퀴 수영으로 돌고, 555m 높이의 롯데타워를 오르는 극한 도전 대회다. 이 대회는 단순한 마라톤을 넘어서, 수영과 수직 오르기를 결합한 ‘아쿠아슬론’이라는 이색 스포츠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철인정신을 발휘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배경과 극한 스포츠가 어우러진 이 행사는, 새로운 여름철 스포츠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수영하고, 하늘을 향해 달리는 경험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서울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펼쳐진 도심속수직마로톤은 여름 무더위를 뚫고 도심을 질주하는 진정한 철인들의 무대였습니다. 이색적인 형태의 스포츠 대회로,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이번 아쿠아슬론은 단순한 레이스를 넘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