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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눈앞에서 좌초된 북한 구축함, 기술력 한계 드러낸 참사
북한이 새로 건조한 5000t급 구축함이 진수 과정에서 심각한 실패를 겪으며 김정은 앞에서 좌초된 모습이 위성사진으로 포착됐다. 구축함의 함미는 바다에 잠긴 채 함수만 육지에 걸쳐 있어 구조적 문제와 기술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김정은은 이를 정치적 문제로 규정하고 조기 복원을 지시했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수리 가능성에 회의적이다. 이는 북한 해군의 기술 수준과 군사력의 허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 관련 영상 바로 보기 북한이 최근 공개한 신형 5000t급 구축함이 진수 과정에서 심각한 사고를 겪으며, 북한 해군의 기술력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김정은이 직접 참관한 자리에서 발생한 사고라는 점에서, 단순한 기술적 실패를 넘어 정치적 파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