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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비자 심사 강화! SNS 전체공개 의무화에 유학생 ‘발칵’
미국 정부가 비이민 비자 신청자에게 최근 5년간 사용한 모든 SNS 계정의 ‘전체 공개’를 요구하면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 유학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SNS 미기재 시 비자 거절 혹은 ‘그린 레터’(추가 행정심사)를 통보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에 유학생들은 사생활 침해 우려를 표하며 부담감을 드러냈고, 실제로 최근 면접에서 비자 승인을 받지 못한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SNS 계정 정보를 투명하게 기재하지 않으면 고의 누락으로 간주되어 비자 심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SNS 검열 강화로 인해 유학 비자 심사가 한층 까다로워지고 있다. 2025년,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한국 유학생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