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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폭탄, 한국만 25%? 대미 협상전략 분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주요 교역국이 아닌 국가에 대해 15~20%의 상호관세율을 일방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보다 높은 25% 관세율을 고지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 EU 등과는 새로운 무역 합의를 체결하며 낮은 관세율을 적용했지만, 한국은 대미 투자와 조선업 협력 등을 내세워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관세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고위 인사들이 미국을 방문해 전방위 설득에 나선 상황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이 아닌 200개국에 대해 15~20%의 상호관세율을 적용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한국만 유일하게 25%의 관세율을 고지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경제 기사(20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