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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 선고…공인의 책임 재조명
가수 김호중이 지난해 서울 압구정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후 사고 현장에서 도주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데 이어, 항소심에서도 동일한 형량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에 대해 원심을 유지하며 대중적 비난을 감안한 형량을 결정했다. 이 사건은 연예인의 사회적 책임과 대중의 신뢰 문제로 다시 한번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이번 판결을 통해 공인으로서의 윤리적 의무와 법적 책임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연예계는 언제나 대중의 시선과 기대 속에 존재합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공인의 행실은 일반인보다 더욱 엄격한 잣대에 놓이기 마련이죠. 최근,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사건이 다시 한번 법정에서 다뤄졌고, 이에 따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