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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광견병 비상!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예방 수칙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광견병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대표 관광지인 쿠타를 포함한 지역이 '적색구역'으로 지정되었다. 2024년 1분기에만 8800건이 넘는 동물 물림 사고가 보고됐고, 6명이 사망하면서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광견병은 감염 시 치사율이 거의 100%에 달하며, 사람에게는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최선이다. 여행객과 장기 체류자, 반려동물 보호자는 반드시 백신 접종과 함께 동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며, 사고 발생 시 즉시 응급 조치를 취해야 한다. 치사율 100%에 가까운 감염병, 광견병이 발리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지역 전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24년 1분기 동안 무려 8800건이 넘는 개 물림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미 6명의 사망자가 보고됐습니다. 특히 쿠타 지역을 포함한 주요..